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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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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8/04 (금) 1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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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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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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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오늘 웹서핑을 다녔답니다. 빨래 돌리는 사이에.
오랫만에 여주댁님 블로그에 접속했지요.
여주댁님께서 짭잘한 반찬솜씨가 특히나 뛰어나시잖아요.
그런데
아무것도 없는겁니다.
해킹당해서 다 날라갔대요.
여주댁님도 모르는 사이에 네이버탈퇴가 되어서.
이런 기가막힐수가.
순간 머리가 복잡하게 되더니 마구 지근 거립니다.
어머 세상에. 라는 소리만 나오고.
우째 이런일이 있나요?
아니 무슨 억하심정이 맺혔다고 여주댁님을 그지경을 만드나요?
무서운 세상입니다.
미친 어떤 사람이 그랬겠죠.
도대체 왜 그랬나 물어볼것도 없어요. 이유가 있을리가 만무하죠.
그냥 묻지마 범죄이겠죠.
뉴스에도 묻지마 범죄가 아무나 살상하는 일까지 벌어지잖아요. 끔찍하죠.
그런데 그런일이 여주댁님께 벌어진겁니다.
저 혼자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서둘러밥해 닷컴이 생각났습니다.
그곳에 무서운 사람들이 더러 있더군요.
별거 아닌 문제를 크게 부풀려서 결국 그 사이트를 떠나게 하는경우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 사이트가 그런일이 종종 있어요.
그런사연으로 여주댁님을 해킹한것은 아닌가 하는 혼자만의 생각도 해봤답니다.
네이버도 안전하지가 않구나. 네이버 시원찮은거는 세상이 다 알지만 이건 정말 대책이 안서는군요.
네이버친구 여러분 자료관리 잘합시다.
한순간에 몽땅 날라갈수도 있더랍니다.
 마느리!: 가끔 인터넷 세상이 그런게 무섭더라구요..
각박한 세상에 좋은사람들만 있는줄 알았는데..저두 조심해야겟어요. -[08/07-15:41]-
짱어맘: 헤택이 늘어나고 편해질수록 그런 피해들도 만만찮은거 같아요...
저는 몇년전에 무슨 게임싸이트에 가입이 되어서 신용불량된다고 우편물 온적도 있었답니다..-- -[08/1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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