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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작성자 나뭇가지
작성일 09/13 (수) 10:46
ㆍ추천: 0  ㆍ조회: 251      
IP:
바쁘시오? 바쁘다오.
정말 바쁜데 우리남편은 자기 자격증 접수까지 나더러 하라고 한다.
바쁜것은 다 우식이 때문이다.
이번달까지 음악,미술,태권도를 하고 이제 끊으려고 한다.
우식이는 지금 12월에 부산대학교 영재원 시험을 준비중이다.
부산대 입학하려고 수능하는 형아들 못지않게 열심히 공부중이다.
수능으로 입학하면 비싼 등록금을 내야하지만
우식이는 입학하면 모든것이 무료이다.
그런만큼 경쟁률도 쎄다고 한다.
그래서 거기에 올인하느라고 문제풀이도 하고  책도 많이 읽고 하고 있다.
그러면서 학교공부도 해야한다.
우식이가 하는 시험공부는 일반 초등과학도 하고 초등에 없는 물리,천문,화학,지구과학까지 해야한다.
그래서 문제뽑아서 주고 자료찾아서 주고 하느라 정신없다.
오늘 오후4시에 학부모 면담이 있어서 선생님만나뵈러 가야한다.
우식이를 지도 하시는 교육청영재원 과학선생님이시다.
우식이가 다른거는 잘하는데 그래프를 만들고 표를 만드는것을 어려워한다고 한다.
수학이 모자라서 나오는 결과인거 같다.
그것에 보충하는 지도 방법을 알려주신다고 4시에 면담을 하자고 하신다.
우식이가 같이 공부하는 주헌이엄마와 품앗이 교육을 하기로 했다.
내가 우식,주헌의 영어를 맡고 주헌맘이 수학을 맡기로 했다.
화요일에 영어를 하고 수요일엔 수학을 한다.
어제 낮에 교재를 만들어서  밤에 공부를 했다.
다행히 아이들이 재미있다고 한다.
거기다가 예담이도 팽개치고 둘수가 없어서 매일 한글과 수학을 가르친다.
가게에 가서 청소도 하고 점심도 먹고 자질구레한 심부름도 하고
정말 바쁘다.
오늘은 빨래도 삶고 우식이 문제푼것도 매겨야 한다.
사진찍어둔것도 올리고 해야하는데
남편이 가게에 오라고 성화를 한다. 가게 비우지 마라고........
나더러 도대체 우짜란 말이야. 하고 소리치고 싶지만 결국 내가 원해서 하는것이니  입다물어야지요.
아픈데 없이 건강하고 잘살고 있으니 친구분들 염려마셔요.
친구분들 홈피에 놀러못가봐서 그것이 미안합니다.
제가 요즘하는 요리라는것이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를 볶다가 버섯을 넣고 볶다가 허브솔트 뿌려준다..입니다.
브로콜리 데치고 찌개끓이고  김치도 담가야하는데 미루고 있답니다.
묵은김치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김장담글날이 다가오는데 작년김치로 먹고 있다니. ㅋㅋㅋㅋㅋ
친구분들 모두 건강하셔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저도 건강하니까 걱정마셔요.


마느리!: 암요...
     바뿌게 사는것은 좋은일이에요...그러나 건강한건 더 좋은일이죠..
     우식이 예담이를 위해 바뿌신걸 보니..제가 도리어 반성이 됩니다..
     전요즘 딴일로 바빠서 아들놈이 뒷전이 되어버렸거든요..ㅠ.ㅜ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우식군이 잘 해내길 바래요...  -[09/13-16:53]-

나뭇가지: 고맙습니다. 청소를 대충하고 살아서 스스로 짜증 만땅입니다. 오늘 저녁에는 그래도 좀 닦았습니다.
       -[09/13-21:09]-

소라리스: 정말 몸이 두개라도 모자랄 지경이군요..체력관리 잘 하시면서 아들 뒷바라지 하세요..
     엄마의 체력은 家력으로 이어지잖아요.^^  -[09/14-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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