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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작성자 나뭇가지
작성일 08/18 (금) 10:08
ㆍ추천: 0  ㆍ조회: 247      
IP:
아들 뒷바라지
우식이가 부산시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과학원리 탐구교실에 참가하고 있답니다.
평소에 학교에서 하기 힘든 여러 실험들도 하고 여려운 이론 공부도 배우고 그러고 있답니다.
아침 9시에 수업이 시작되는데  우리집에서 꽤 멀거든요.
다행히 같은 아파트에 주헌이도 수업을 받기때문에 주헌엄마  차로  기동성있게 움직이고 있답니다.
아침에 데려다주고 다시 집에 왔다가 12시20분까지 가서 아이들을 데려오고
아이들의 그날 스케쥴에따라 여기 갔다가 저기갔다가 합니다.
우식이는 월,수는 학교에 가서 컴퓨터교실 수업을 받고 나머지는 피아노와 미술,태권도를 합니다.
과학교실땜시 시간이 뒤죽박죽이 되어서 일일이 데려다 줘야하는 형편입니다.
그런 중간에 다시 집에 잠깐와서 청소며 빨래를 하다가 예담이를 데려와야합니다.
우식이와 예담이가 오면 먹이고 씻기고 저녁준비를 합니다.
좀 있다가 11시 30분쯤에 우식이 데리러 가야합니다.
다음주도 다른 과학교실에 참가해야 해서 마찬가지로  빡세게 살아야한답니다.
다른엄마들은 저를 부러워하는데 저는 무쟈게 힘들고 피곤합니다.
그래도  세번에걸친 시험을 통과한 우식이를 생각해서 열심히 뒷바라지 하려고 합니다.
부산시에서 선발시험이 있었는데  4학년1학기에 1차,2학기에 2차,5학년 1학기에 3차를 쳐서
오늘날 과학교실에 참가하는거랍니다.
시험은 과학논술시험을 치르는것입니다.  4지선다형이 아니라서 정답은 없답니다.
혹시 그런쪽에 아이를 밀어주시고 싶으시면  과학잡지나 과학 상식,과학칼럼들을 부지런히 읽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선발되면  공짜로 좋은 경험을 많이 하고 좋은 공부도 많이 하게 된답니다.
부산시교육청에서 육성하는 것이지요. 각종 경시대회에도 출전하기도 하고.
가을에 부산대학에서 주최하는 한새벌 과학경진대회가 있는데 우식이도 참가할예정이랍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비한 준비도 엄마랑 같이 하고 있답니다. 아직은 엄마가 80프로는 차지하니까요.
이런 저런 사정으로 요즘은 정말 시간을 쪼개어서 쓰고 있답니다.
우식이도 밥이 뜸들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조차도 밀린 문제집을 풀어야합니다.
아직 1학기때 문제집이 좀 남아있답니다.
다행히 우식이는 과학교실에 참가하고 엄마가  빡세게 밀어도 불평은 하지않습니다. 그것이 고마울뿐입니다.
우식이와 앞으로도 계속 손발이 잘맞아서  우리가 원하는 학교에 입학할때까지는 모든일이 잘 진행되고
가족들이 건강해야 하는것이 중요하고 우식이과 엄마가 건강해야 하는것도 중요하겠지요.
우식이의 현실이 특이한것이 아니고 요즘 대세라고 봅니다.
과학교실에 가서 다른엄마들을 만나보면 당연지사로 생각하더군요.
오늘은 우식이가 좋아하는 지렁이에 대해서 집중탐구를 한답니다.
아침부터 부풀어서 갔습니다.  엄마는 "벌레가 그리 좋으냐?"   우식왈 "지렁이가 얼마나 좋은건데요."
수업내용은 다양합니다. 비행기,토네이도,물의 순환.......과학의 여러분야를 집중적으로 탐구하는수업입니다.
아이들이 이동하면서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햄버거를 만들까 합니다.
홍초로 음료도 만들고  작은 아이스박스에 챙겨서 가야겠습니다.
태풍이 온다니까 여러분들 조심하셔요. 저는 뭐 날아갈 걱정이 없지만서도.........ㅋㅋㅋㅋ


애인..: 태풍은... 서울을 빗겨갈듯...
     하늘은 가을 같답니다요...  -[08/18-10:49]-

나뭇가지: 부산은 바람이 많이 불어요. 하늘은 잔뜩 찌푸리고 있답니다.
       -[08/18-13:29]-

마느리!: 우식이가 4학년이군요..
     엄마가 빡세게 밀어도 저가 좋아하는일이나 불평을 안하겟지요..
     우리 아들넘은 엄마만 빡세게 밀면 튕겨나가서리..ㅋㅋ
     아주 공부하고는 담을 쌓으려하네요..에효~~  -[08/18-14:29]-

상협맘: 나도 언니처럼 아들을 잘 챙길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우식이 정말 대단하다........나중에 우리상협이 과외 시켜주라잉~~~~~^^
     서귀포도 이제사 해가사라지고 어두컴컴해집니다...바람도 불고...여름이 가려나봐요...
     아~~~~~~~~~~~싸^^ 얼릉가라 더위야^^  -[08/18-15:46]-

나뭇가지: 우식이는 5학년이랍니다.  -[08/18-19:34]-

마느리!: 네~ 글을 잘못 이해해서 4학년인줄 알았답니다..^^*
     요즘 우식군 스케줄 맞추느라 많이 바뿌시겟어요..
     주말에 태풍온다는데 리애님은 안날라가시겟죠~  -[08/19-11:48]-

호호하하: 확실히 애들 부모 성향 무시못하는 거같아요. 리애님 전산과 출신이라는 걸 알고 더 그런 생각이 들었어여
     리애님도 과학 수학 디게 잘 하셨을거 같아여...
     홍초음료수 궁금해요   -[08/21-15:28]-

여우: 지혜랑 혜연이도 방학이지만 컴때문에 학교를 가는데 지혜가 화.목 또 혜연이가 월.수요일을 가는데
     심심하다고 꼭 함께 가다보니 금요일 말고는 보통때랑 같은 시간에 일어나니까 잠좀 실컷 잤으면 좋겠다네요.
     그런데다 개학하면서 기다리고 있는 한자4급시험이랑 지난번 고배를 마신 워드실기시험이 같은날 잡혀서리 요즘 눈도 코도 뜰새가 없답니다.좀 안됐지만 요즘 현실이 그러니 어쩔수가 없네요ㅠ  -[08/24-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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