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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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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10/09 (월) 1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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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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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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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가면 무료 음악 있어요
벅스뮤직 가시면 오른편쪽에 라디오 라는 배너가 보여요. 로그인 안해도 된답니다.
그거는 무료인데 주로 흘러간 가요,팝을 들을수 있답니다.
청소를 할때 틀어놓고 신나게 하지요. 뭐 흔들기도 하고. 아무도 안보는데. ㅋㅋㅋㅋ
어쟀든 우리가 잘 나가던 시절 음악들이 나옵니다.
그시절 친구들과 서면에 가서 비싼 마리포사라는 까페에 가서
비싼 스파게티를 먹고 비싼 레몬에이드 마시고..........된장녀의 원조? ㅋㅋㅋ
귀걸이는 역시 외제가 이쁘다고 쫑알거리고........
그때 흘러나오던 음악들이 무료로 제공된답니다.
잘나가던 시절을 추억하면서 노래를 부르면서 방바닥을 닦으면 좀 덜 힘들더군요.
저는 지금 음악을 틀고 라면끓여먹을랍니다. 배고파요.
맛난 점심 드셔요.
 짱어맘: 앞동 혹은 뒷동 어딘가에 눈들이...ㅋㅋ
낮말은 새가 듣고 밥말은 쥐가 듣고...세상에 비밀이 없더만요...
아니다...보는거라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 -[10/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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