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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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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8/18 (수) 1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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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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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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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자법과 무식함에 대한 고찰
아침에 가게로 나오는데 어떤 현수막에 노란 포스트잇 종이가 붙어 있었다.
그위에 현수막에‘구례 하엄사’라고 적혀 있었다.
노란종이에는 ‘철자법도 모르냐? 무식하기는’
요즘은 아주 드물어진 일이지만 간혹 간판에도 철자법이 틀린 경우가 있다.
긴가민가 헷갈리는 경우가 있어서 늘 철자법은 신경쓰인다.
그렇지만 국어학자도 아닌데 철자법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기도 어렵다. 시간도 부족하고.
우리 가게는 워드프로세서의 사전기능을 참고한다.
지금까지는 제일 빠르고 정확한 방법인 듯 싶다.
철자법 신경써서 무식하다는 오명을 쓰지 맙시다.
 바람소리: 쉬운듯 하나 어려운 문제죠..... -[08/23-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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