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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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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5/30 (화) 19:02 |
| ㆍ첨부#2 |
 1148983321.JPG
(0KB) (Down: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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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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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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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의 두번째 소풍...현장학습을 가장한.
매달 소풍가는 예담이입니다.
이번달에는 UN묘지에 소풍을 갔답니다. 거기 넓은 잔디도 있고 놀기 좋지요.
이글을 읽는분중에 거기서 데이트하신분도 있죠? 흐흐흐.........공동 묘지에서...ㅋㅋㅋ
예담이가 좋아하는 미국체리와 참외,주먹밥,동그랑땡,롤샌드위치에는 딸기쨈과 땅콩쨈을 발랐습니다.
어제 비가 왔는데 오늘은 화창해서 참 좋았답니다.
우리도 엄마가 싸주는 도시락들고 소풍가고 싶죠?.
지금이라도 한번 떼써보까요?
 상협맘: 언니 맛나겠어요.. 엄마정성이 가득 롤샌드위치 지영이도 금요일날 견학가는데 언니 도시락 따라하기..ㅎㅎ 언니 잘지내죠..언니가 한참 안보여서 무슨일일까...궁굼.. -[05/30-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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