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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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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3/03 (금) 14:54 |
| ㆍ첨부#2 |
 1141365254.JPG
(0KB) (Down: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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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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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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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반처리 볶음밥
요즘 아이들은 잔반이라는 말에 익숙하다.
우식이말대로 이것은 잔반처리 볶음밥이다.
공주님의 병세가 걱정되는 주상전하께서 일하다 말고 집에 오셨다........마누라에게 한번 그래봐라........
그런데 점심도시락반찬이 남아서 같이 넣고 볶았다.
지금 먹으러 갈것이다. 따끈한 사진을 올릴려고...........히히히
주상전하와 공주님은 주무신다.
나는 실컷 먹고 공주님 어지른거나 치워야지.
 나현엄마: 이거 보니깐 엄청 배고파요. 지금 밥해놓고 신랑 기다리는 중인데... 안오네요. -[03/06-18:59]-
여우: 어? 어제 저녁 저희집 메뉴였어요.찌찌뿡~ ^^
그냥 밥으로 담을때는 조금만 조금만 하시면서 볶음밥만 하면 울 엄니는 기본이 두그릇이랍니다.^^ -[03/07-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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