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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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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1/12 (목) 09:13 |
| ㆍ첨부#2 |
 1137024837.jpg
(0KB) (Dow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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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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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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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대학 떡볶이꽈?
해물찜을 다 건져먹고 양념이 남았는데 정말 아까웠다.
고운맘님 홈피에서 낙지잔치를 하시길래 낙지를 질렀다. 세일도 안하는데........ㅋㅋㅋㅋ
낙지를 푸짐하게 깔고 1kg나 샀습니다. 담엔 2kg사서 푸지게 먹을까봐요.
이 엄마는 아들이 너무 잘먹길래 그냥 어묵과 떡만 먹었답니다. 나도 낙지 좋아하는뎅.....
쓰러진 소도 일으킨다는 낙지를 엄청먹고 힘내서 오늘 겨울캠프갔습니다.
남은 양념을 붓고 양념그릇 씻은물까지 부어주고 부글부글 끓여줬답니다.
낙지대학 떡볶이꽈? 는 한때 유행하던 간판이었지요. 요즘은 잘 안쓰시더군요.
겨울에는 역시 부글부글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푸짐하고 맛나고 추위도 잊어버려요.
 상협맘: 오~~호 정말 맛나겠스요^&^ 꼴깍 냠냠... -[01/12-10:14]-
고운맘: 으악~~~넘 맛있어 보여용~~침이 졸졸이 아니고 콸콸콸~~~ㅠ.ㅠ -[01/12-12:34]-
혜원: 이 밤에 못 볼 걸 보고야 말았습니다.. ㅠㅠ -[01/13-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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