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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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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8/03 (목) 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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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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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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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는 끝났습니다
어제로 휴가는 끝이났습니다.
서울에서 반가운 친구들이 와서 자갈치,해운대해수욕장,태종대,광안리....회도 먹고 장어도 먹고...
덕분에 지금 팅팅 불어 있답니다.
눈이 잘 안떠져요.
예담인 피곤했는지 어제밤에 코피가 나서 지금 이불빨래하고 있습니다.
코피가 난채로 울면서 온 방안을 돌아 다녀서 이불이 몇개씩이나.........에구...
지금은 밥도 잘먹고 팔팔합니다.
우리 아들은 학원가고 저는 어제 다녀온 곤충체험학습전에서 찍어온 사진을
아들 블로그에 올려줬습니다. 관심있음 우식이 블로그에 가보셔요.
이제 정신차리고 살아봐야겠죠?
그런데 폭염이 정신차리기 어렵게 하는군요.
집안에 할일이 많아서 다른 이웃님들에게 가보기도 어려울지경입니다.
그렇지만 좋은 친구들과 재미난 추억을 많이 만들어서 기분은 나이스 짱 입니다.
 호호하하: 사진은 우식이 블러그에서 볼 수 있나요???
제가 한가해지면 함 가볼게요. 저두 지금은 휴가 휴유증으로 좀 피곤..... -[08/07-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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