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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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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3/22 (수) 10:55 |
| ㆍ첨부#2 |
 1142992558.jpg
(0KB) (Down: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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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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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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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냉이........그리고 봄
개인적으로 들판에 쭈그리고 앉아서 쑥,냉이 캐는거 정말 무지 무지 싫어한다.
지난 일요일에 쑥캐러갔었는데 날씨도 춥고 해서 나는 그냥 차에 있었다.
시어머니와 남편만 쑥을 캤다.
다음에는 나도 캐는 시늉이라도 해야지.....양심에 찔려서 피가난다. ㅋㅋㅋㅋ
푸짐하게 캐와서 푸짐하게 먹고 있다.
국도 끓여먹고 생것으로 무쳐먹기도 한다. 데치는것은 향이 날아가서 생무침이 환상이다.
연한 조개살과 같이 국을 끓여서 시원한 맛을 즐기는것도 좋다.
자 여러분도 쑥캐러가셔요. 쑥캐러가세!!!!!!!
 야시: 저두 주말에 쑥캤어요.. 울신랑이랑 야구 보고 갈려는뎅..
이눔의 야구가 속상하게 시리 졌고.. 또...늦게 끝났잖아요.. 4시에 아파트 앞에 쑥캐러 갔다가..
마트가서 장보고..
지금 요걸로 뭘 해먹을지 몰라서...
고민중이랍니다..
아무래도 쑥설기 할거 같네용..^^ -[03/23-11:23]-
핑퐁팡: 진짜 봄은 봄인가 보네요.여긴 아직 쑥구경 못하는데 ㅠㅠ 향기가 참 좋겠어요. -[04/04-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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