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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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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8/26 (토) 12:16 |
| ㆍ첨부#2 |
 1156562179.jpg
(0KB) (Down: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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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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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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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지식인 최우식
우식이 블러그에 하루에 쪽지가 80통씩 온답니다.
하루 방문자는 100명이 넘구요.
도대체 뭔일인가 싶어서 메일을 보니까
지식답변으로 채택이 되어서 내공도 제법 많더군요.
남들이 안된다고 답변하면 우식이가 된다고 한 경우가 많은데
다른사람들은 차라리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고양이를 키우라고 대답한 사람도 있더군요.
질문자 입장에서는 우식이의 답변이 무척 감사했나봅니다.
쪽지보내신분들 대부분은 어른들이신데
다행히 우식이가 어린애라는것을 배려해주시는 고마운분들입니다.
곤충까페에도 가입해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양이군요.
도대체 언제 했을까?
우식이는 하루에 30분 이상 컴에 앉을수가 없어요.
아마도 학교에서 컴퓨터 수업하는동안 하나봐요.
요즘 컴퓨터 경시대회 준비하느라 파워포인트랑 씨름하는데 그런거 하도록 가만히 둘 선생님이 아닌데???
아 요상하죠?
나쁜쪽에 빠진것은 아니지만 뭐든지 지나친것은 경계를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네이버 지식인 최우식은 좀 지나칩니다.
브레이크가 필요하겠군요.
 짱어맘: ㅎㅎㅎ
아무리 감시한다고 해도 하고싶은거는 다 할꺼에요...
리애님은 안 그러셨나요?? 전 그랬던거 같은데..^^;;
그래서 저는 뭐든지 거짓이 없는 부모자식사이가 되도록 하려구요...가능할지는 모르나...
민폐끼치는것도 아니고...나쁜일도 아니니까 더 두고보세요...
(넘의집 애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8/28-14:57]-
호호하하: 우식이는 어쩜 맘도 글도 이리 어른스러울까?
어떤 아줌마가 리애님을 무지 부러워한다고 우식이에게 전해주세요! -[09/01-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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