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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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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8/21 (월) 13:34 |
| ㆍ첨부#2 |
 1156134840.jpg
(0KB) (Down: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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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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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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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f 2006
issf2006은 세계과학영재들이 모여서 과학축전을 하고 대회를 하는거랍니다.
어렵사리 참관을 하게 되어서 내일은 과학교실도 빼먹고 갑니다.
선착순 등록이거든요.
우식이는 아직 어려서 참가자격이 없다고 해서 참관자격만 얻었답니다.
보는것도 경쟁이 심합니다. 서로 볼려고 하는데 넘 많이 몰려서..........그러면 참가학생들에게 방해가 된다고...
부산과학고였던 학교가 한국과학영재학교로 개명하고 학교체제도 국립으로 바뀌었답니다.
이 학교는 무학년 무학점제입니다. 중학교 1학년만 수료하면 지원가능합니다.
물론 3차에 걸친 테스트를 통과해야합니다.
전원 기숙학교이고 장학혜택이나 각종 연수기회도 많답니다.
우식이가 관심있는 생물 분야는 아주 드물어요.
이번에도 초파리연구 하나밖에 없답니다.
그래도 이런 기회가 드물기때문에 꼭 가보려고 별렀답니다.
엄마의 정보력으로...........ㅋㅋㅋㅋ. 같은 과학교실하는 엄마들에게는 우식이가 하루 몸살났다고 거짓말(?)하고
선생님에게는 사실을 말씀드렸지요. 다행히 허락을 해주셨어요.
내년에는 다른 나라에서 개최한답니다.
잘배우고 잘보고 오겠습니다.
 호호하하: 와, 이런 정보는 정말 값진정보네요(가진 못해도)
근데 내년에는 다른 나라에서 한다니, 정말 올해 못가보았으면 디게 휘회할뻔 했겠어여. -[08/21-15:31]-
마느리!: 매번 올때마다 놀랩니다..
우식군과 리애님의 열정때문에.. -[08/22-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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