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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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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6/03 (토) 09:47 |
| ㆍ첨부#2 |
 1149295645.jpg
(0KB) (Down: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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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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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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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낭비인지? 예술작업인지? 2탄
유치원에서 오리기를 배웠답니다.
단도직입적으로다가 말씀그리면 아주 미치겠습니다.
가뜩이나 팔이 아파서 주사로 겨우 버티는데
이지경을 만드니 하지마라고 하면 울고 불고 난리이고
그래서 하라고 하는데 치우는것이 너무 힘듭니다.
작품이라고 만들어서 머리에 쓴다고 하더니 넘 크게 만들었는지 쑥 내려와서 얼굴에 걸렸습니다.
원래 의도는 왕관이랍니다.
 상협맘: ㅎㅎ 열심히 작업한 흔적이ㅠ.ㅠ 울지영이 조용해서 보면 아수라장을...저번엔 김치담근다고 부엌에있엇드만 너무조용해서 가보니 오빠가 아끼는 한문책을 제목이 뭐더라???손오공나오는 책인데....한권을 가위로 욜심히 작업하셨다는....그것도 요번에 사준 8권을... ㅠ.ㅠ:: 그밤에 김치담그다 말고 책사러 갔다는...전설이...ㅋㅋ -[06/05-16:04]-
짱어맘: 저도...와락~입니다...동병상련의 아픔을...ㅎㅎ
근데...오린거 슬며시 버렸다가...지가 오린거 왜 버렸냐고 잔소리 한바가지 듣고...미안하다고 엄마가 몰랐다고...--+ -[06/05-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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