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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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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5/13 (토) 11:47 |
| ㆍ첨부#2 |
 1147488457.JPG
(0KB) (Down: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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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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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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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조림
최경숙선생님 레서피로 감자조림을 했답니다.
재료는요.
감자 350 그램 중간크기로 2개정도
---소금물--
물 2컵
소금1작은술
-------------------
----향신재료-----
올리브오일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마른고추1/2개(없으면 청양고추로 대체)
-----------------------
----조림양념---------
맛간장 3큰술 (일반간장+미림 으로 대체)
맑은장국 1작은술(조선간장으로 대체)
물1/2컵
물엿 1큰술
버터 50그램
후추가루 약간
통깨1/2큰술
만드는 방법은요.
1. 감자를 벗겨서 깍둑썰기한다.
2.물에 소금을 넣고 감자를 넣고 끓기시작해서 3분정도 익힌다. 체에 받쳐둔다.
3. 조림냄비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다진마늘과 고추를 넣고 향신기름을 낸다. 기름이 우러나면 감자를 넣고
부서지지않게 주걱으로 냄비바닥을 긁듯이 걷어올리면서 볶는다.
4. 3의 볶은 감자에 맛간장,맑은장국,물을 넣고 끓여서 국물이 거의 졸아들면 통깨,물엿,버터를 넣고
살짝 섞은후 불을 끄고 후추가루를 뿌려 마무리한다.
저장성도 좋고 맛도 좋은 밑반찬입니다.
다소마미님 말씀대로 최경숙 선생님 레서피의 특히 조림은 한식인데도 일식 같답니다.
그러나 달지는 않답니다. 밥반찬으로 좋아요.
 환스: 일본에선 감자만은 잘 조리지 않아요.
니꾸쟈가라고해서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같이 넣어서 조려요.
일본음식도 은근히 느끼한거 많아요 -[05/15-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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