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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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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1/03 (화) 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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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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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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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이가 요즘 쓰는 말에 대한 분석
예담이는 뭔가 마음에 안들면 메동 이라고 한다.......메롱의 오타가 아님.
메동이 뭘까? 예담이가 즐겨보는 만화영화에 니얀다 라고 있는데 거기 메롱이라는 얄미운 그러나 귀여운 악당이있다.
원래 메롱인데 예담이 귀에는 메동이라고 들리는 모양이다.
그래서 기분나쁘면 메동이라고 한다.
예담이는 기분나쁘면 찡이라고 한다. 기분좋으면 딩동댕이라고 한다. 퀴즈에서 배운것이다.
예담이는 잠자기전에 굿나잇이라고 한다. 낮에도 굿나잇이라고 한다.
예담이가 주로쓰는 영어는 엑스,오케이,땡큐가 있었는데 엑스는 부정적인 표현에는 다 이용된다.
알러뷰가 최근에 추가되었는데 발음이 시원찮아서 알러비유 한다.
오빠야가 잘놀아주고 기분좋으면
"오빠야는 딩동댕이야. 내 친구야. 오빠야 사랑해. 알러비유"
그러다가 조금 틀어지면
"오빠야 방에 가. 오빠야 찡이야. 메동이야. 안놀아."
그러다가 심기가 풀리면
"오빠야 같이 놀자."
그러다가 재미가 나면 " 오빠야 우리 친구지? 우리서로 사랑하지? 알러비유"
우식이는 아주 헷갈리면서 살고 있다.
 고운맘: 친구의 의미를 더 깊숙히 아는 예담이 리애님 딸 맞네요^^
오빠야 우리는 친구지? ㅎㅎㅎ 넘 귀여워요^^
리애님 우리도 친구죠?
-[01/04-00:27]-
야시: 너무 귀여워요...
메동과.. 찡.... 친구와 알라비유...^^
골라쓸줄 아는데요...^^ -[01/0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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