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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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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3/14 (월) 15:19 |
| ㆍ첨부#2 |
 1110781161.jpg
(0KB) (Down: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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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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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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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유자구이(일본)
삼치유자구이
향긋한 유자향이 밴 생선간장구이. 유자를 넣으면 생선비린내가 가시면서 생선살이 단단해진다. 간이 충분히 배도록 잰후 구워야 감칠맛이 난다.
재료 삼치1마리,간장소스(진간장3/4컵,물1컵,청주.맛술1/4컵씩,설탕1과1/2큰술,유자청2큰술)
1.삼치손질하기
삼치는 머리를 자르고 내장을 말끔히 뺀후 생선의 머리에서 꼬리쪽으로 배를 갈라
생선뼈를 도려낸다.
2.삼치에 칼집넣어 썰기
살만 바른 삼치의 껍질쪽에 일정한 간격으로 어슷하게 칼집을 넣어가며
먹기좋은 크기로 토막낸다.
3.소스만들기
진간장에 물과 유자청,나머지 재료를 한데 합해 생선구이 할 소스를 만든다.
유자청은 설탕에 재둔 유자차에서 생긴 맑은 시럽을 말하는데,
없을때는 유자의 과즙과 껍질을 넣어도 된다.
4.생선 소스에 재기
토막낸 삼치에 소스를 뿌려 맛이 충분히 들도록 3~5시간 정도 재둔다.
5.팬에 굽기
달군팬에 삼치를 올리고 남은 소스를 끼얹어 가며 윤기가 돌도록 천천히 구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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