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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뭇가지
작성일 2004-05-31 (월) 11:58
ㆍ추천: 0  ㆍ조회: 282      
IP:
국경없는 의사회(최우식)
얼마전 텔레비젼에서 국경없는 의사회에 관한 프로그램을 보았다.
그래서 엄마에게 여쭤봤더니 잘 모르신다고 하시면서 인터넷으로 자료를 검색해서
프린트를 해주셨다. 그것을 읽어보고는 국경없는 의사회가 정말 훌륭한 의사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돈도, 상도 바라지 않고 전세계의 고통을 받는 시민들을 찾아서 다 치료해주는
"국경없는 의사" 다치고 병든 사람들을 치료해주며 끝내 그들은 노벨상,인도에서 간디상등 받기가
무척 어려운 상을 받았다. 국경없는 의사회의 의사들 처럼 상은 쫓는자에게는 피하고,피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온다는걸 깨달았다. 어쨌든 그들은 훌륭하다. 그들은 1995년 10월에는 북한주민들의 기근,전염병을
의약품과 의료장비를 지원,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처럼 북한,체첸,보스니아,르완다,동티모르,앙골라 등의 80여개국을 다니고 있으니 너무 힘들것 같다.
나 라면 아픈사람이고 뭐고 피곤해서 쓰러질텐데 아픈사람이 있는곳이라면 때와 장소, 시간등을 가리지 않고 달려가 치료해 주다니....
그 모습이 참 아름답다.
그것도 단돈 1원도 바라지 않고..........
나도 무엇이든 댓가를 바라지 않고 해야겠다. 나쁜것만 빼고는.
그들은 세계 최대의 인도주의 국제의료 구호조직으로 1971년 정식 설립되었다.
세계최대라니?! 시작 한번 엄청나다.
그러나 그들은 뼈저린 고통을 느끼고도 굴하지 않고 오늘날의 노벨평화상이 올때까지는
숨겨진 많은 이야기가 뒤에 있었을것 같다. 세상에 공짜는 역시 없다.
지난 1996년 5월초에 3,500명의 라이베리아 난민들이 화물선에 몸을 싣고 10일동안 서아프리카 해안을
떠돈적이 있다. 어느 국가도 선뜻 이들을 받아주려 하지 않았다. 다행히 그 화물선 뒤에는 '국경없는 의사회'가 파견한
보트 한척이 쫓아 다니며 위급한 소식을 시시각각 세계에 알렸다.
국제여론은 서아프리카 국가들에게 난민을 수용하도록 압력을 넣었고, 결국 가나가 난민들을 받아들였다.
독립적인 국제민간의료단체 가운데 국경없는 의사회는 규모가 크다.
전쟁이나 자연재해,대형사고로 사달리는 사람이 있는곳이면 인종과 종교 정치를 초월해 가장 먼저 달려간다.
현재 젊은 의사들이 슈바이처박사를 이어서 훌륭하게 일하고 있다.
그런데 한국의사가 없다는것이 부끄러운 일이다.
세계각국에서 활동하지는 않지만 우리나라에도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의사들이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 의사들도 국경없는 의사회에서 활동하면 좋겠다.
내가 커서 의사가 되든지, 내친구가 의사가 되든지 꼭 국경없는 의사회를 하라고 할것이다.
국경없는 의사회가 점점 커져서 이 세상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이 사라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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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선생님께서 리플을 달아주셨습니다. 요즘 애들은 선생님이 리플달아주는거를 아주 좋아합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도 리플을 신중하게 하시지요. 모든 아이들에게 다 리플달면 가치가 없으니까요?
우리 아들이 아주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더군요.
여러분도 가끔 아이들이 게시판에 글올린게 있다면 리플달아 주십시요.
자녀가 다니는 학교 홈페이지도 살펴보시고요.
아빠가 바쁘시다면 엄마가 하시면 좋겠지요. 저는 매일 수시로 인터넷 할때마다
아들학교 홈페이지에 가서 다른 아이들 글도 읽어보고 우리 아이 글도 읽어봅니다.
저를 닮아서 게시판에 글을 자주 올립니다. 그 에미에 그아들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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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는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 삶인지 우식이는 빨리 깨달았구나
마음만이 아니고 학교에서나 집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해보자
♣글이 무척 좋구나
김혜자 선생님!!!!



210.92.213.119 바람소리: 봉사는 아름다운 것이다. 맞다. 나눔의 생각이 없으면 어찌 봉사를 생각할 수 있겠는가.
     좋은 스승이신 부모님을 쏙빼닮은 듯합니다. 정말 보기가 좋습니다. 본받고 싶습니다.
     저도 머스마가 둘이거든요. 사랑의 실천에서 오는 우식이의 깨달음은 가히 스승감입니다.  -[06/10-19:04]-

211.193.103.186 나뭇가지: 지금은 밤 10시 30분이 다되어가는데 모기에 뜯기면서 아들래미 숙제하느라고 가게에 있습니다.
     이제 숙제 다하고 갈려고 합니다. 자식이 뭔지 저녁차려주고 에미는 다시 가게에 와서 숙제자료찾구요...
     애비는 어데 갔냐구요? 친구아버님이 타계하셔서 상가집에 갔지요.
     우리 아들이 저번에 글짓기대회에 간다고 해서 황당하다고 한거 기억나세요?
     글씨도 엉망진창이고 띄어쓰기 안하고 글내용도 웃기는 짜장면 수준이라서 제가 결사반대했지요.
     부산일보와 부산시교육청에서 주최한거라서 거창하잖아요. 쟁쟁한 5학년6학년만 왔더군요.
     4시간동안 원고지 7장이 조금 안되게 적었다고 하더군요. 학부모와 선생님은 출입금지더군요.
     기다리느라고 지쳐있는데 씩씩하게 걸어나오더군요. 무식하면 용감하니까요.ㅋㅋㅋㅋ
     근데 이놈이 에미보란듯이 입선을 하고 교장선생님이 전체조례에서 상을 받는 일이 생겼어요.
     시어머니는 좋아서 어쩔줄을 몰라하고, 애비,에미는 고개를 갸우뚱하고..............그럴리가 없는데......
     부산일보 사장이 주는 상장이 눈앞에 보이는데도 실감이 안가더군요. 우리 아  -[06/10-22:17]-

211.193.103.186 나뭇가지: 우리 아들 숙제를 대신 해주는거 아닙니다. 부산에 유명한 시장에 대해서 요약정리해서 사회공책에 사진도 붙여서 해가는 고차원적인(초등3학년)숙제인데 자갈치와 구포시장에 대한 자료만 프린트해서 주면 아들이 읽어보고 요약정리(이게 중요한 능력기르기라네요)해서 노트필기해서 간답니다. 방대한 자료를 요약정리하는 능력을 기르기가 어릴때부터 이루어져야 한다고 선생님이 이런 숙제를 가끔씩 주시더군요.
     우리아들이 워낙 사고뭉치에 골통이라서 진지한 대화를 할때는 딴 사람 같아요. 아들이 진지한 대화를 할때도
     가끔 있습니다. 주로 남자끼리만 하지요. 밤새도록 같이 자면서 소곤 소곤 얘기 합니다.
     엄마는 아들방에서 해방된 기분으로 씨씩거리면서 활개를 치면서 잡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06/10-22:26]-

210.206.113.214 바람소리: 여름의 태양도 우식이네 집을 비출때는 덥지않게 비추고,
     살랑살랑 부는 바람은 발가락을 간지럽히듯이 상큼하게 불었으면 합니다.
     행복은 가꾸고 지키는 사람의 것입니다.  -[06/14-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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