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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특별한 주제가 없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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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강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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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0-03-11 (토) 0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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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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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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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하하~~ 봐도봐도 재밌다~~
간판집 아찌들에 대한 돌이 생각
간판집 아자씨..
내가 보는 간판집 아자씨들의 공통점.
1. 맘씨가 무쟈게 좋다.
2. 살 찐 아저씨들이 별로 없다.
3. 자신을 인정해 주는 광고주에겐 디자인도 무쟈게 잘해준다. 서비스 품목이 늘어난다.
4. 돈을 안주면 정말 화를 많이 낸다.
5. 한 없이 좋다가도 자신을 무시하면 성격이 달라진다.(성질이 더러워짐)
6. 풍류를 즐기며 쓸 때는 확실히 쓴다.
간판하러 오는 사람들... 이런 손님 꼭 있다. Best 5
5. 요번에 싸게 해주면 앞으로 소개 많이 시켜줄께 - 별로 소개 시켜주는 거 못봤음
4. 우리 사돈에 팔촌이 간판 하는데- 조금 싸게 하려고 그냥 하는 소리가 많음
3. 간판을 좀 크게 맞춰야 하는데... - 그분은 2.5M 가로형간판을 만들어 달았음
2. 내가 간판 이것만 하고 말게아니구 - 앞으로 체인점을 할 것처럼 말하지만...
1. 문열고 들어오자마자 "간판 얼마에요?" 묻는 사람 - 저두 잘 모르겠는데요.... ^^;
이글은 싸인21(http://www.allsign.co.kr/)에서 퍼온글입니다..
보고..또 봐도 재밌다~~ 우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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