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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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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오래된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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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4-11-08 (월) 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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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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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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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있는 친구의 사고소식
진주시 지회장 이주섭님이 사다리에서 낙마하여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많은 활동을 하느라 바쁜판에 두손과 한쪽다리를 다쳐 수술하고 입원해있다고 합니다
환자복입고 침대에 누워 천장만 바라보고 있을 친구를 생각하니
잘 돼었다고, 편히 쉬고 있으라고 부러워하는 우스개 말을 하지만,
그래도 일하지 못하는 손해와 피해를 생각하니 가슴이 아픕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래도 몇개월 뒤면 두손과 다리를 쓸만하다고 하니 위안이 됩니다
옥외광고인 여러분
겨울로 들어서고 있는 이즈음 쌀쌀해지는 날씨탓에 몸이 굳고 움츠러들어
사고나기 쉬운 계절입니다
좀더 몸조심 하시고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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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섭아 이 참에 편히 쉬고 있그라...
좀있다 내려가 맛난것 사서 먹여줄게 ㅎㅎㅎ
 민찬기: 안타까운소식 입니다 우리 광고인에게는 언제나 도사리고 있는 위험인데 그만한 인건비나 위험수당을 받고 일을하고 있을까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11/08-15:58]-
나뭇가지: 너무 놀래는 소식이에요. 하루빨리 쾌차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사모님이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11/08-16:12]-
sign2000: 오늘 나두 망치로 못박다가 손가락때려부럿는디 간판하다가 첨으루 무지 아퍼요.... 근디 얼마나아플까 빠른쾌유바래요. -[12/14-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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