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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특별한 주제가 없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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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오래된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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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3-11-13 (목) 1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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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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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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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는 핑계밖에 없습니다 ^^
그저 잠잘 시간이라도 충분히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이지요
이렇게 바쁠때는 말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손바닥이 퉁퉁 부어있는 상태입니다
그나마 다쳤던 허리가 일할 만큼만 아픈게 다행입니다
바쁘다는 이유만큼 적당한 이유도 없는 것 같습니다 ^^
전화상으로 오는 첫인사는 " 요즘 어때요? 바쁘죠?
거대도시속의 삶이란게 늘상 이런거란걸 알면서도 짜증이 납니다
어떻게 이렇게 평생을 살아갈까?
나 말고도 다른이들 대부분이 이러고 살아갈텐데 ....
공장에서 일하다가 인터넷을 할일이 있어서 차타고 마을로 나와 잠시 모니터 앞에 앉아 있습니다.
나무가지님의 작은 나무가지 사진 줄일 시간도 없이 잠들어야 하는 요즘입니다
오늘 저녁에는 시간이 날라나 모르겠습니다...허허
나무가지님 ...시디가 아직 도착하지 않았네요....보내셨는지요?
 나뭇가지: 공감합니다. 우리남편도 그렇습니다. 자기 마누라가 사인애드에 올린 글을 한번도 읽어본적이 없습니다. 덕분에 마음놓고 남편 험담하지요.ㅋㅋㅋㅋ -[11/1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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