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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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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이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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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3-03-13 (목) 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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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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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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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미국과의 채팅 그리고..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우리의 문제는 우리속에 있다.
우리가 문제를 만들었고 그 문제로 인해 딜레머에 빠져있는지를 돌아보아야 한다.
당신의 말처럼 문제의 답은 문제속에 내재 되어있다.
그 문제에 해답이 있는 것이다.
우리는(나를 지칭함) 항상 우리의 문제를 우리가 아닌 우리의 주변 아니면 타인에게서
찾으려고 하는데 원인이 있었다.
다른 나라의 사안들은 타산지석은 삼을 지언정 그것 또한 우리의 표본은 아니다.
미국은 미국이고 유럽은 유럽이도 인도는 인도고 우간다는 우간다다.
우리의 정체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남의 것을 좋게 보는 것은 결코 나은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공무원이나 광고물 제작업자의 해외 나들이에 꼭 따르는 말은 "외국은 간판이 잘 정리되어 있는데
우리나라는 엉망이야" 이런 말이 과연 누구를 질타하는 말인지를 생각이나하고 하는 지 모를 일이다.
누워서 침벳는 일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가?
자신이 당사자 이면서 물건너 불구경 하듯이 할 수 있느냐 말이다.
그래도 최소한 그정도면 선구자아닌가?
본대로 말은 하지만 대안은 우리실정과 현실을 고려해서 의견의 개진하고
입안을 해야 하지안느냐는 것이다.
앞으로 우리는 화수의 귤이 탱자가 될 것인지 귤이 될것인진는 우리 광고제조업체의 업주 자신의
문제이며 그 힘을 모을 협회와 행정의 문제인 것이다.
그러나 이 문제가 바뀌지 안는다면
우리의 수렁은 깊을 것이고, 그 터널은 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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