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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특별한 주제가 없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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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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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2-07-31 (수) 0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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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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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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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차이...^^
좋은 휴전기간 즐기시기 바랍니다
휴전기간 동안 어디로 떠나실 건가요?
저는 울산에서 출발해 새벽 2시30분 대구의 수성구에 도착했습니다
잠깐 눈붙이고 아침일찍 일어나 이곳저곳 다녀야 겠지요
휴~
저는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언제나 휴전할라나요... 알려주세요~~
무시칸 깡패....정말 초주금 직전이네요
오늘 운전하는 동안 눈이 깜빡깜빡한게 여러번 있었습니다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감도 찐하게 오더군요 ^^
잠을 3~4일 동안 몇시간이나 제대로 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텐트에서...
서울에선 일들이 산더미 처럼 쌓여지고 있고...
저 올라오기만 눈빠지게 기다리는 사람들이 여럿 있네요...
바쁘다는게 어떤건지 무슨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게 바쁩니다....
정란님 오늘 하루 구도자의 마음으로 돌아가 침잠해 보세요
기분이 훨 편해지실 겁니다...
심호흡을 크게 여러번 하시고, 눈을 감으시고, 자신의 내면을 주시하세요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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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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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아무것도 안보이겠죠 ? ^^
무시칸 깡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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