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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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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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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2-06-17 (월) 2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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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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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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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축하드립니다.
기다리던 아들을 얻으셨다니까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바라던 딸을 얻으니 너무 기뻤어요.
아들키운 엄마로서 동지가 생긴것 같아요.
아들키우는 비책이 따로 있다는거 아세요?
제가 가르쳐드릴까요?
필요하시면 제 남편에게 연락하세요. 아들키우는 도사가 되었답니다.
예를 들면 아들이 말을 안듣고 애먹이면 어떻게 혼내는지.....................
아들은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남자특유의 성질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언제나 남편이 아들을 혼내고 달래고 놀아줍니다.
아들키우는 재미는 따로 있답니다.
아들키우는 재미 많이 느끼시고 공주님들 샘나지 않게 너무 좋아하지는 마세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아기엄마에게도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산후조리잘하시고.
산후우울증걸리지 않게 김현욱님께서 몇배더 신경쓰시고 아기엄마 사랑해주세요.
해운대구 재송동에서 우식,예담 엄마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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