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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특별한 주제가 없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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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이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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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1-07-24 (화) 1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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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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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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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받침대 사건이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일장하몽이길 간절히 바래며.......... 아래 용우님과 선일님의 글에 리플을 달려다 여러 회원님의 시선을 모아 의견을 듣고 싶어 여기에 올립니다. 복중의 더위가 싹 가시는 기분도 들고, 더위에 열받아 까무라 칠려하기도 하고, 포복절도하여 튕겨나온 배꼽을 집어넣느라 정신없습니다. 하지만 역사를 더듬어 이런일이 한 두 번인가요. 돌하루방이 그렇고 하회탈이 그렇고, 어쩌면 봉이 김선달의 진정한 적자이신가? 제가 꿈을 꾸고 있는것인가? 아직 진실을 다 확인할 수 없어 여러 회원님의 의견이 올라 왔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그 두개의 물건에 적용된다면, 변형과 제작은 어찌 되는것인지......... 그러니까. 받침대를 만드는 사람이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 구입한 사람이 더 문제가 있는지? 위의 기사가 일장하몽이길 바래지만, 사인애드 최고의 신뢰성을 가지고 있는 두 논객이 올린 글에 그런 실수는 없겠지요. 언젠가도 위와 직접관련은 없지만 물질과 정신의 가치에 대해 글을 올린적이 있지만, 오늘 그와 관계되는 글을 읽었습니다. 그러니까 물질과 관계되는 특허의 문제는 큰 문제가 되지만 디자인 지적제산권과 같은 문제는 관대하다는 것입니다. 사실 저는 인텃넷상에서 지적제산권이니 저적권이니 하는 문제에 멀미를 하고 있는지라 오늘 패러디 사이트의 허용에 대한 판결은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허나 물질과 관련된 특허 문제는 위와 같은 판결이 나기가 쉽지 않다는 저의 편견을 밝히며, 올라온 기사가 사실이며 진실이라면, 명석한 두뇌로 현명한 판단을 하시는 여러 회원님의 의견을 저도 공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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