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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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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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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1-05-11 (금) 2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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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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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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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긴 참 좋아요!
하루가 이렇게 짧다고 생각한건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인 것 같아요.
좀 일을하면 점심을 먹고.... 오후엔 정신이 없구....
요즘엔 현수막 테두리 정리를 하구 하도메두 하구 간판도 만들었어요.
제가 다하지 않았지만 옆에서 도와주면서 이런거구나?하구...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없어요.... 심부름도 하구 ....
오늘 현수막을 직접 건네주려고 외근을 나갔는데 현수막을 보시구 좋다구 하시더라구요.
담엔 제가 직접 제작해서 오늘 이 기분을 다시 느껴보구 싶어요.ㅋㅋㅋㅋ
아참! 김동욱운영자님이 숙제 검사하신다구 했는데....
정말 솔직히 요즘에 많은 책을 보진 못했어요...
집에오면 그냥 바로 잠이 쏟아지구..... 집에 도착하는 시간이 11시 반정도 인데...
너무 공부를 하지 않는것 같아서 다시 한번 다짐을 해보려구요.
오늘은 회사일을 마무리 하지 못해 학원에 가지 못했어요. 불안불안.....
저 결정해야 할일이 있는데요.
짐 학원을 다니는데 회사에서 학원을 다니지 말고 회사에서 배우라고 하시는데...
학원 간다구 바쁜 상황에서 나가는 일이 죄송스럽긴 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참고로 애란이 옥외광고 작업을 하는데 쓰이는 컴퓨터 기능은 지금 왕초보이거든요...
그만 둬야 하나요? T.T
제가 너무 너무 제 이야기만 늘어 놓았죠?
죄송한 인사 꾸벅^^
정말 모든 말들을 귀닮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애란인 이만....
p.s 애란인 김동욱운영자님이 결혼 안 하신줄은 몰랐어요...
옥외광고일이 너무 좋으셨나???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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