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애드]-옥외광고 전국네트워크

ㆍ작성자	조용우
ㆍ작성일	2001-04-12 (목) 23:19
ㆍ첨부#2	987085173.gif (0KB) (Down:1)

ㆍ추천: 0 ㆍ조회: 43

ㆍIP:

Re..무한괘도 자동화 시트걸이.......^^

첨부한 그림은 얼마전에 제가 고안한 것인데요......
제작 비용이 엄청날겁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무한괘도로 끝없이 돌리수있는 시트걸이입니다.
컷팅기 뒤에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시트를 교환하는 곳은 앞뒤로 두곳이고 뚜껑을 열어야만 시트가 빠집니다.....^^
전동 모터와 감속기를 사용하고 체인을 이용해서 회전시키는 방법입니다...
이런거 만들기 좋아하시는 분들 한번 만들어 보시죠...^^

그리고 참고로 제가 여러곳의 거래처를 다니면서 시트를 보관 하는 방법을 봐왔는데요.
거의 대부분이 시트걸이 하나씩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 많은 시트들을 바닥에 세워놓고 사용 하더군요....
롤로 말려있는 시트는 세워 놓는것이 쓰기 편하고 간편한가 봅니다.
단점은... 하나가 쓰러지면 도미노같이 와르르 무너지죠.....^^
여기서....
지금 카스티커를 열심히 만들어 팔고있는 진석이의 노하우를 공개하죠...
적당한 바닥판에 파이프 등을 이용해서 봉을 세워놓습니다. 이곳에 시트 롤을
세워 놓는 것이죠...
이것도 장소등에 구색이 맞아야 되겠지만 꽤 괜찮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 되는군요...
또 하나는 시트 파지 입니다.
버리기는 좀 아까울 적당한(?) 크기의 시트들은 아주 애물단지죠...
키높이 위의 공간을 활용해서 선반을 만들어 보관들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파지들이 많이 싸이면 밑에 있는 시트들이 눌려서 정작 사용하려 할때 사용하지
못할때가 있지요....
선반에 PVC 파이프 약 100mm 정도되는 것을 적당히 크기별로 잘라 고정시킵니다.
많으면 많을 수록 좋겠죠......
이곳에 파지들을 말아 넣어 두는것이죠...
이거 배보다 배꼽이 더 클것같은데......^^
하지만 진석이 같이 고가의 시트들을 주로 많이 사용하고 손바닥만한 시트도 상품으로
만들어 내는 곳이라면 아주 실용적일것입니다....

또 하나는 시트 롤 안에있는 종이 파이프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점포내에 비어있는 벽공간이 있다면 이 종이 파이프를 3등분정도해서 적당한 높이로
1렬 또는 2열로 고정시킵니다.
이곳에는 약 2~5M 정도의 원폭 파지들을 넣어 보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