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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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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김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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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1-04-16 (월) 1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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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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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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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배꼽 정말 크다... (냉무)
시트를 세워놓고 보관하려면 열받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니죠...
그나마 바닥이 수평이라도 잘 맞으면 상관없지만 안그럴 경우에는
바쁘게 우왕좌왕 하다가 톡~치면 와르르르르르....
찌그러지는 시트에 중간에 구겨지는 시트...파먹는 시트....정말 열받습니다.
용우형이 위에서 쓴 것 처럼 파이프를 잘라서 사용하고 있는데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습니다. 시트마다 이 파이프를 잘라서 넣으면 좀 부담스럽습니다.
처음 시트를 사면 굵직하니 잘 넘어가지 않는데 어느정도 사용하다 보면 얇아져서
잘 넘어가죠 이렇게 얇아진 시트를 꽃는다면 괜찮은 방법입니다.
사용하면서 조금 더 개선안을 내놓자면요...
간단하게 운반할 수 있는 바퀴달린 뗏목(?)의 형태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주의할 점은 파이프를 이을 때(전 실리콘을 발랐습니다.) 너무많은 양의 파이프를
뭉쳐두면 나중에 꺼내기가 불편하다는 점입니다.
최소단위로 몇개씩 몇개씩 묶는게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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