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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특별한 주제가 없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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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운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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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0-11-06 (월) 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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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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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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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한민국 광고사인의 주역들을 맞으며..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늘 최선을 다하는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냅니다.
지난주 토요일(11/4)에는 부산 정보대학에 특강을 다녀왔습니다.
오전,오후 각 2시간엥 걸쳐 사인에 대한 미래와 재학생들의 진로에 대하여
강의하고 토론이 있었습니다.
재학생들은 모두 사인 디자인을 전문과정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이며 이들이 내년에
졸업하여 사회에 진출하는 시점에는 우리나라 사인광고의 80년역사를 돌아보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특히 유일하게 사인전공의 학생들을 배출하는 부산정보대학의 실험적인 도전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들이 졸업하여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고용을
확대하고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하는 사인기업의 역弩?필요합니다.
그리고 특강이후 오늘자로 많은 재학생들이 선배 여러분들의 지도와 배려, 가르침을
받고자 회원가족으로 가입하였습니다.
이들이 21세기 사인산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리며 특히
사인 디자인 동호회(사인애들)을 중심으로하는 그룹워킹 활동을기대합니다.
아울러 본인이 부산에 체류하는 동안 끝까지 동행해준 지역 회원 여러분,
멀리 밤 기차로 내려와 밤,낮을 잊어가며 로컬 취재하신 김동욱 님.....
그리고 고속버스로 청주에서 부산까지 단숨에 내려와 뜻을 같이한 벽강........
모두모두 사인애드 한가족의 뜨거운 우정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물론 막내 아씨 행자의 귀여운 모습도 더없이 즐거웠습니다.
부산 정보대 학생 여러분...........
사인애드 가족이 되신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그대들의 높은 이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선배 여러분들은 최선을 다하여 지원할것입니다.
열심히 공부하여 한국의 광고산업 미래를 책임지는 주역이 되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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