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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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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5/17 (수) 18:13 |
| ㆍ첨부#2 |
 1147857227.JPG
(0KB) (Dow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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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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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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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물김치
다소마미님 레서피로 오이물김치를 담갔답니다.
원래는 마이드림님 레서피였는데요. 그때 담가먹고 이번이 두번째랍니다.
레서피랑 조금 다르게 오이를 잘라서 담갔구요.
시원한 배가 아삭하니 씹히면 더 좋을것 같아서 배도 넣었답니다.
국 없어도 시원하고 찡한 사이다 국물입니다.
다소마미님홈피로 가셔서 쿡북에 가셔서 오이물김치 검색하시면
레서피랑 과정까지 모두 보실수가 있답니다.
한숟갈 떠먹으면 속이 션합니다. 썬합니다. 뻥 아닙니다.
 이니그마: 하얗게 하는 물김치도 있었군요. 늘 마마님이 해 주시는 물김치는 고추가루가 살포이 들어간 붉은색 이라서... 익은 물김치 차갑게 먹으면 엄청 시원하고 감칠맛 날 것 같아요. 점심 시간이라서 그런지 엄청 배고파 지고 있습니다. T^T -[05/18-11:17]-
짱어맘: 양심에 손을 얹고...이번주엔 꼭 물김치를 담그겠습니다...
무우가 시들시들해져갑니다...ㅠㅠ -[05/18-11:32]-
소라리스: 울지원이가 좋아하는 무랑 오이네요..ㅠㅠㅠ -[05/18-12:41]-
또 애인^^: 저 오이물김치 진짜 시원하구 맛나요...
그 다음버전이 있는데 따라해보실라우??
고운 고춧가루로 궁물을 살짝 물 들여보시구려..
더 쩅한 맛이 난다우...
-[05/18-13:55]-
리니워니: 양배추로 담근 나박김치가 간당간당해서리~ 슬슬 조바심이 나던 차임니다~..
정말 까맣게 잊고 있었네여.. 넘 자주 담궈 먹었었거늘~..^^
리애님 감솨~~..^^``
이번 장날 바로 당첨입니다요~.. 저도 고추 꼭 넣는데..ㅋㅋ -[05/21-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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