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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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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7/14 (금) 10:19 |
| ㆍ첨부#2 |
 1152839992.jpg
(0KB) (Down: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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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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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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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이가 수영하러 갔어요.
유치원에서 수영하러 갔습니다.
이번에는 일회용도시락에 사달라고 통신문에 써있더군요. 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그래서 종이도시락에 싸서 보냈습니다.
예담이가 좋아하는 미국체리를 넣고 주먹밥가루에 불고기맛이 새로 나왔더군요.
참기름과 비벼서 초밥틀에 찍어서 슬라이스햄과 김띠로 미니초밥을 만들고
모양틀에 찍어서 그냥 넣어주었습니다.
과자는 다른 도시락에 골고루 넣었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오늘은 정말 선생님들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언제 한번 전하고 싶습니다.
 상협맘: 아이들 짐이 많아서 일까요??? 걍 다먹음 버리고 올려고...일회용???
선생님들은 정신없고 힘들겠지만 아이들은 신이 낫겠네요...지금쯤은 ...
집에와서 코자고 있겠구나...예담아 잘 놀다완^^........ -[07/14-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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