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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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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7/15 (토) 10:43 |
| ㆍ첨부#2 |
 1152927818.jpg
(0KB) (Down: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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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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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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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국수장국 만들고 있어요.
일단 간장 1/2컵, 설탕 1/2컵, 미림 1/2컵, 가다랭이포 1컵, 다시마, 양파, 무를 준비해주세요.
냄비에 물과 다시마를 동시에 넣고 불에 올려주세요.
물이 끓어오르자마자 다시마는 건져내어주시고,
무와 양파를 듬뿍 넣어서 바글바글 끓여 야채육수를 내어주세요.
요 야채 육수가 찐~할 수록 맛이 나요~ ^^
야채에서 국물이 다 우러나왔으면 야채를 다 건져내어주시고,
야채국물 1컵에 간장 1/2컵, 미림 1/2컵, 설탕 1/2컵 넣어 한번 우르르 끓여주세요.
이때,,, 더 달달한 거 좋으시면 설탕 더 넣으셔도 되구
더 엑기스 형태로 보관하고 싶으시면 간장 더 넣으셔도 됩니다.
저는 모두 1컵으로 합니다.
요거 모밀국수 드실때는 희석해야하는 거라 짭니다~ ^^
입맛에 따라 간을 조절하시고 불에서 내려주세요.
냄비를 불에서 내리고 가다랭이포를 1컵 넣고 5분 정도 있다가
체에 받혀서 맑은 소스만 받아내시면 모밀 소스 완성입니다.
요기에 물을 좀 섞어서 희석하면 바로 모밀국수 소스가 되요~ ^^
무간 것 듬뿍 넣고 파와 김 채썬 것 넣어서
모밀국수 조금씩 담궈먹으면 너무 맛있죠~ ^^
오늘은 생수를 많이 타서 그냥 국수를 말아서 먹을 예정입니다.
얼음 동동해서 국수넣고 무갈아서 얹고 파송송 얹어서 먹는것도 맛나지요. 간편하고요.
다 만들어진 소스는 냉장보관하시면 됩니다 ^^
이 레서피는 제것이 아닙니다. 출처가 분명하지는 않아서 누구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제가 애용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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