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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나뭇가지
ㆍ작성일	01/16 (월) 11:43

ㆍ추천: 0 ㆍ조회: 241

ㆍIP:

블루님 홈피에서 퍼온 유머
친구 뻘쭘하게 만드는 11가지 방법 ~~

1.
친구에게 '코카콜라'를 입술 안 붙이고 해보라고 시킨다.
친구 : 커 카 컬 라 ?
"바보, 원래 코카콜라 입술 안 붙이고 발음하는 거잖아 "
2.
친구에게 100, 200, 300, 400, 500을 다섯번 크게 하라고 시킨다.
끝나면 바로 묻는다
100 다음은 ?
친구 : 200! [분명 아주 자신있게 말할것이다]
"100 다음은 101 이잖아 "
3.
정원이 100명인 잠수함에 99명이 탔는데 가라앉아 버렸어. 왜 그랬게?
친구 : 몰라 (또는 무거우니까)
"바보.. 잠수함이니까 그렇지..-_-;"
4.
자 큰소리로 따라해
히말라야 (악센트를 "히"에 주고)
히말라야 (악센트를 "말"에 주고)
이렇게 악센트를 "라"하구 "야"까지 주면
히! 말! 라! 야!를 마지막으로 하고 이렇게 묻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은?
친구 : 히..말..라야?
"그건 에베레스트란다. "
5.
야, 새로운 아이큐테스트 방법이 나왔는데 들어봐..
무슨 이야기를 했을때 모르면
아이큐 150은 "Oh, I do not know."라고 하고
아이큐 130은 "I don't know."
아이큐 100은 "No."
그리고 아이큐 80 이하나 저능아는 "아니 또는 몰라" 라고 한데..
그 다음 친구를 의심스럽게 바라보며..
"너 이 이야기 어디서 들어보지 않았어?
친구 : 아니....헉..
때는 늦었다. 친구는 아이큐 80 이하로 떨어지고 만다.
6.
너 두발로 걷는 쥐가 뭔지 알아?
친구 : 아니.
"미키마우스 잖아..
그럼 두발로 걷는 개는?"
친구 : ...구피!
"그럼 두발로 걷는 오리는?"
친구 : (반사적으로) 도날드 덕!
"그럼 도날드 덕 빼고 나머지 오리들은 다 네발로 다니냐?ㅋㅋ"
7.
경찰차가 영어로 뭐게?
친구 : Police car.
그럼 소방차는?
친구 : fire car.
그럼 병원차는??
친구 : hospital car.
바보 그건 앰뷸런스야..
8. 9. 생략
10. [이건 나도 해봤음 ㅋㅋ 절라 재밌다]
친구야, 캠퍼스를 5번 말해봐.
친구넘 : 캠퍼스, 캠퍼스, 캠퍼스, 캠퍼스, 캠퍼스
3번 더.
친구넘 : 캠퍼스, 캠퍼스, 캠퍼스
친구야, 각도를 잴 때 쓰는 기구는?
친구: 컴퍼스!! [아주 자신있게 말한다]
각도를 잴 때 쓰는 기구는 각도기이다.
11. " 그룹을 10번만 발음해봐 "
친구 : 그룹그룹그룹그룹..........)생략(
" [팔꿈치를 가르키며] 여기가 어디? "
친구는 아주 자신있게 "무릎" 이라고 외칠것이다-_-.

세계의 갑부 best 30

1.마이크로소프트 빌게이츠:119조
2.월마트사장:105조
3.사우디아라비아국왕겸수상 :99조5천2백억
4.월트디즈니사 사장:95조2천억230억
5.코카콜라 회장:92조8천5백억
6.유한회사 최고경영자 칼 린드너:89조1천억
7.나이키사의 회장 필 나이트:88조5천2백억
8.샤넬 회장:83조2천3백억
9.페라리 사장:81조5천억
10.인텔회장:81조300억
11.그리스 선박왕 오나시스 손녀:79조2천3백억
12.필리핀의수출사업+관광사업가 Chin Fenging:75조3천억
13.미니애폴리스의 은행업자 칼 포래드:75조1천3백억
14.부동산 재벌 제리 레인스도프:73조2천억
15.언론재벌 톰 힉스:72조9천1백억
16.캐나디안 임페리얼 은행:71조3천억
17.맥주회사 아돌프 쿠어스 컴퍼니:70조 2천 300억
18.소프트웨어 업체 대표 존 무어스:70조1천90억
19.더블데이 출판사의 넬슨 더블데이:70조80억
20.뉴욕최고의 장난감회사 던컨장난감회사 운영자:70조
21.벤츠회사사장:69조1천억
22.도미노 피자 회장:68조
23.존 해링턴 최고경영자:67조2천300억
24.켄 호프먼:65조3천억
25.스페인프로축구팀 레알마드리드 구단주:64조2천3백억
26.FOX사의 루퍼트 머독:63조8천억
27.아디다스사 회장:62조
28.블리자드사 회장:60조
29.쿠웨이트국왕:59조2천억
30.영국황태자 57조 3천 5백 20십1억

(받은 글 - 재밌네요.. 19금 )

나의 꿈은 적금을 깨고 대출을 받아서 술집을 차리는거다. 술집 이름은
'사무실' 혹은 '회의실'이다.
격무에 시달린 샐러리맨들이 집에 빨리 들어오라는 전화에 비겁하게
거짓말하지 않으며 '나 지금 사무실이야'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술집을 만드는 거다.
참이슬에는 전지현, 산에는 한채영, 백세주에는 하지원이라는
딱지를 붙일 것이다. 맥주에는 이영애...
누군가 '어젯밤에 뭐했어?'라고 물으면 아주 당당하게 '밤새 이영애
먹었;;어'라고 뿌듯하게 말할 수 있게 말이다.
(여자들이 즐겨마시는 칵테일 이름은 정우성, 원빈, 장동건이다.)
재털이에는 '이사', '과장' 같은 딱지를 붙여놓아야겠다.
그렇게 되면 누구든 '여기 과장 좀 갈아줘'라고 말할 수 있다.
재밌지 않겠나?

고운맘: 무플에라고 진자 말한단 말이죠? 신기해여~~ㅎㅎㅎ
그리고 밤새 000 먹었어에 기절합니다,@@
그런데 과장 갈아줘~는 넘 좋아요!!!! -[01/16-20:14]-

나뭇가지: 이글은 전부 블루님이 쓰신겁니다. 블루님은 국민은행의 금융전문가이시고 얼마전에 책도 출간하셨어요. -[01/17-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