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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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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12/30 (금) 19:02 |
| ㆍ첨부#2 |
 1135936924.jpg
(0KB) (Down: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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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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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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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이 방 가리개를 했어요.
우리남편이 한거는 아니구요. 우리가 외주를 맡기는 실사업체에서 한거예요.
저희집 벽지 누리끼리 한거 보이시죠?
예담이 좀더 크면 대 공사 할려고 벼르고 있답니다.
그동안이라도 좀 이쁘게 해줄려고 띠벽지도 바르고 했는데
남편이 가리개를 만들어서 압핀으로 고정시켜주었어요.
여러분도 가까운 간판가게나 실사가게에 가시면 만들수 있답니다.
한번 해보세요. 이쁘네요.
 소라리스: 어머~ 예담인 좋겠당~^^* -[12/31-07:38]-
고운맘: 와우~환상속에 예담이가 있다~~~멋진데요!
예담이 좋아서 못잔거 아닌감? -[01/01-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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