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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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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6/26 (월) 11:34 |
| ㆍ첨부#2 |
 1151289284.JPG
(0KB) (Down: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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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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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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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종합장아찌
그동안 잘 안먹다가 일요일아침에 밥을 하려고 쌀을 안쳐놓고
반찬을 뭘할까 냉장고를 뒤지는데 수명이 다되가는 무우,오이가 있었답니다.
싱싱한걸로 해야 맛나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았습니다.
양파와 땡초도 몇개 넣고 간장1컵 식초반컵 설탕1컵 물 1컵을 넣고 바글바글 끓여서 부었지요.
금방 만드는게 장점인 종합장아찌입니다.
저는 스텐양푼에 부었다가 식으면 밀폐통에 옮깁니다.
오랫만에 먹으니 새롭고 맛나네요.
여러분 반찬이 생각안나면 지난 여름꺼 복습해보셔요.
 여우: 30일이 제산데 무우 조금만 남겨야겠어요.나머지는 다 있으니까...........^^ -[06/27-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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