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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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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6/20 (화) 1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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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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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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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은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늙은호박쥬스
여름철 다이어트에 도움도 되고 땀을 많이 흘리는 여성들에게 좋은
늙은 호박으로 만든 주스를 알려드릴께요.
의외로 만들기가 아주 간단합니다.
<늙은 호박청 주스>
재료;늙은 호박800g (보통 큰 늙은 호박은 1kg 이상 인데 반만 쓰시면 됩니다.) 물1.8리터
만드는법;
1.늙은 호박은 껍질을 완전하게 벗기고 씨를 긁어낸다.
2.손질한 늙은 호박을 깨끗하게 씻어 즙이 많이 나오도록 사방 4cm 크기로 썬다.
3.큰 솥에 썬 늙은 호박과 물을 붓고 중간 불에서 은근하게 끓인다.
4.늙은 호박이 무르게 익혀지면 불에서 내려 차게 식힌다.
5.고운 망에 4의 늙은 호박을 걸러 체에 면보를 다시 밭치고 두번 걸러서 맑고 투명한 호박청을
받아 밀폐병에 담아 차게 냉장실에 넣어 수시로 마신다.
===>>>호박청이 부드럽고 맛이 좋아서 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마시면 오히려 호박의 당분
때문에 다이어트를 실패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2잔 이상 마시는 것은 금물입니다.
단맛이 덜하다 해서 꿀 또는 쌀조청을 섞는 분들도 있는데 이것 또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못하니 호박 만의 당도로 단맛을 내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출산을 하고 난 산모가 먹을 때에는 약간 따뜻하게 뎁혀 먹는 것이 수유에 도움이 되고
산모가 감기에 걸리지 않게 하지요. 너무 찬 것을 마시면 산모 치아에도 도움이 안되거든요.
요즘 모란장이나 가락동 농수산시장에 가시면 늙은 호박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글은 싸이의 뷰티플시너리에 이보은선생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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