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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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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5/17 (수) 18:17 |
| ㆍ첨부#2 |
 1147857467.JPG
(0KB) (Down: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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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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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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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집 깍두기
곰탕을 끓였답니다.
곰탕에 깍두기가 있어야 맛나죠? 담가놓은것이 다 먹어가는군요.
그래서 오늘 무우한개 사와서 담갔어요.
이런 김치는 많이 담그지 마셔요.
인블루님 레서피로 담갔답니다.
한입에 먹기 좋게 깍둑 썰기해서
사이다 300ml와 신화당 1테이블 스픈 넣어서 1시간 정도 절여줍니다.
밀가루 풀을 반냄비정도 쑤어서 식힌후
마늘/생강/ 멸치액젓 / 새우젓 넣어서 양념 만들고
고추가루양의 반을 같이 넣어줍니다
절여진 무는 나온 국물은 버리고 나머지 고추가루 양으로 고추가룰물을 들여줍니다.
그런 후 쪽파를 썰어넣고 양념을 넣어 버무리고 마지막으로 간을 보아 소금간으로 간을 맞춰줍니다.
<계량이 궁금하신 분들께>
장선용의 "며느리에게 주는 요리책"에 나온
깍두기 레써피의 재료 계량
장 선생님은 계량을 정확히 하시는 분이라서
그 분의 요리책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거예요.
무우 1 킬로그램, 양파 썬 것 1/2 컵, 고추가루 2 큰술,
멸치젓 1/4 컵, 새우젓 다진 것 2큰술, 다진 마늘 1/2 작은 술,
다진 생강 1/2 작은 술, 실파 2 큰술, 꽃 소금 1 큰술
기본레서피에 각자 형편에 맞춰서 조절하시면 됩니다.
여러분의 입과 잘 의논해보셔요.
그게 제일 맛나지요.
 짱어맘: 맞아요....설렁탕이나 곰탕에...그 양념이 걸쭉한 깍두기가 딱 이에요^^
-[05/18-11:33]-
여우: 으~ 침 넘어가요........^^
전 오이 피클 담았어요.퍼주고 또 담고,퍼주고 또 담고...........^^ -[05/18-12:07]-
애인^^: 난 김치 담았엉요.. 아주 편한 막김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김치 양념도 많이해서 냉동 시켰거든요..
다음엔 맛있는 달랑무사서 담으려구....
양념이 예술 이구랴...
난 무김치도 없구... 곰탕도 없으니.. 패스^^
-[05/18-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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