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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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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10/02 (월) 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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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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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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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클럽
우식이가 유소년 농구클럽에 가입했답니다.
부산의 KTF 매직윙스 농구단에서 이번에 리틀 매직윙스를 창단해서 거기 가입해서
세번째시간까지 운동을 했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하는 주말반과 평일반이 있는데
우식이는 주말반을 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농구실력은 허부적대는 정도입니다.
차츰 좋아질거라고 생각하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중입니다.
농구는 따로 배울곳이 마땅치가 않았는데 이번이 좋은 기회인듯 싶어요.
어제는 농구를 두시간하고 점심먹고 과학교실에 가서 시험특강을 3시간듣고 왔습니다.
피곤한 매일매일 이기는 하지만 다행히 이겨나가려는 의지가 보여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엄마가 프린트해주는 칼럼들도 열심히 읽고 아버지에게 열강(?)까지 합니다.
남편은 엄마가 재미난 칼럼을 프린트해준 덕분이라고 칭찬을 해주었답니다......흐흐!! 우짠일로 칭찬씩이나...
오늘 부터 우식이는 모든 사교육을 그만두고 당분간은 시험공부에 매진하기로 했습니다.
스트레스는 주말 농구로 해결하기로 했어요.
농구 허부적 대는거 보고싶으시면 요기로 가보셔요......ㅋㅋㅋㅋㅋ
http://blog.naver.com/wood6767/5000927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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