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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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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4/11 (화) 09:40 |
| ㆍ첨부#2 |
 1144716003.jpg
(0KB) (Down: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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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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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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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사진 한장
어릴적 나는 대구시 북구 산격동에 살았었다. 침산다리를 건너서 칠성국민학교를 다녔었다.
남편이 이사진을 어제저녁 빼와서 예담이가 닮았다고 기분나쁘다고 한다.
우식이는 정말 내 동생과 많이 닮았다.
어린시절 사진으로 돌아가고 싶다.
원래 세발자전거 주인은 내 동생인데 자가용을 산 기념으로 찍은것이다.
자가용이 생겨서 세발자전거는 찬밥이 되었다.
페달을 밟아서 다니는 자가용인데 그때만 해도 자식에게 이런 장난감 자동차 사주시는
부모님이 드물었다. 그래서 동네 아이들의 부러움을 받으면서 이리저리 끌고 다녔다.
새삼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짱어맘: 어머...리애님...이때도 미인이셨네요^^
예담이랑 닮았어요...그럼요...어디 가나요...^^ -[04/11-10:54]-
아가로즈: 옛날 사진꺼내보기..저도 가끔 잘하는 짓??인데요..
너무 귀엽네요~ -[04/11-15:35]-
소라리스: 우와~리애님 디따 귀여우세요^^ -[04/12-05:28]-
환스: 정말... 똑같아요 ㅎㅎㅎ 예담이도, 우식군도...
아이 귀여워라~ -[04/13-12:49]-
래빗7: 어머나...역시... 예담이의 미모는 엄마꺼군요.. ^^ -[04/14-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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