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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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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2/11 (토) 12:57 |
| ㆍ첨부#2 |
 1139630222.jpg
(0KB) (Down: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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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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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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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박사이에 예담 다치다
소면을 올리려고 컴앞에 잠깐 앉은사이 국수먹다가 까불락 대더니 이마를 돗자리에 박았다.
이런 상처는 처음이다. 이마에 돗자리가 찍혔는지 피가 맺혔다.
약바르고 밴드에이드를 붙였는데
폼생폼사하는 우리 예담이 앞머리에 헤어핀을 꽂아달라고 한다.
결국 누워서 몸조리를 하겠다는 예담이가 선글래스에 핸펀까지 달라고 한다.
정말 폼생폼사한다.
그렇게 누워서 카드 틀어달라고 한다. 카드???? 유희왕........히히히...발음이 안되어서 카드라고 한다.
챔프채널에 유희왕을 하니까 틀어줬다.
누워서 여기저기 전화를 한다. 자기가 아프다고 광고한다. 정말 우낀다.
 소라리스: 애들 다치는건 정말 순식간이죠?..예담이가 많이 아팠나봐요~표정이 넘 슬퍼보여요~
근데 그래두 예담이를 보고있음 웃음이 나니요.~우리 짠아들 버금가요~ㅎㅎㅎ -[02/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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