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e talk
자유게시판 |
특별한 주제가 없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 ㆍ작성자 |
김동욱
|
| ㆍ작성일 |
2003-02-08 (토) 02:03 |
|
ㆍ추천: 0 ㆍ조회: 248  
|
|
|
ㆍIP: |
|
|
제가 키우는 새침이의 순산기(동영상)
동영상입니다
http://dvsanghee.co.kr/technote/print.cgi?soundbox=17&board=shboard3&Count=1044637862&d=&player=1
제가 키우는 개가 몇마리 있는데요...
그중 새침이가 누렁이 뒤를 이어 11마리를 낳았습니다
11마리 모두 지금도 건강하게 자라고 있구요
1월29일 강아지 낳은 날 찍은 겁니다
새끼 낳은 지 얼마 안되는데 털이 보송하니 말라있지요....
요놈들이 엄마 뱃속 양수에서 살아있던 놈들이라니..참...
생명의 신비스러움이란....
자연의 위대함을 새삼 느낀 경험입니다.
십분동안 새침이의 모습을 지켜 보십시오
도시생활에선 느낄 수 없는 삶의 풍요로움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생활이 이런 모습들입니다..
아파트나 빌라 등등에선 절대 살지 못하는 저를 아시겠죠?
과수원 8,000 평안에서 사는 전원 생활이란 이런 맛이 있기 때문에 황홀한 맛입니다
올 봄엔 황구놈이 제 몸보신으로 운명지워 졌구요...
진구는 진돗개라..어떻게 할지....먹기엔 아까워서...ㅎㅎㅎㅎㅎㅎ
누렁이랑 새침이는 새끼들 잫 낳는 놈인데..이놈들도 어찌해야 할지....끙..
욕심이란 한도 끝도 없나 봅니다 ^^
올 여름엔 이놈들로 보신할 수은 없을것 같고 내년에나 기약해야 할 듯 합니다 ^^
사인애드 회원 분들과 [보신라인] 한번 추진하겠습니다
먹는거 같고 장난하는 거 아니라는데...강아지도 먹는거에 속하는지..ㅎㅎㅎㅎㅎ
암튼 제 개식구만 현재 14마리나 됩니다...
휴..그놈들 멕여 살리기도 쉬운일이 아닙니다
사료값도 장난아니고 시장에서 동냥일도 그렇구요..^^
분양하자니 똥개를 누가....분양받겠습니까...ㅎㅎㅎ
|
20
|
공지사항 
회사설립 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