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부 11회 하계수련회 개최 현장 사진갤러리
충북지부(지부장 유인택)는 7월23일 음성의 봉학골에서 제 11회 하계 수련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원종 충북도지사 및 많은 관계기관에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낸 가운데 시작된 이번 수련회는
한광협 충북지부의 위상을 해마다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는 행사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음성시내 곳곳에 걸어논 수련회축하 및 충북지부산하 각지회 지역의 홍보 현수막들은 음성군민들에게
한국옥외광고협회 충북지부의 이미지를 크게 홍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돋보이는 아이디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음성군 초입 사거리에는 꽃으로 한광협의 마크를 장식해 놓기도 해 보는 이들을 더욱 흐믓하게 했다는 점도 높이 평가받을 만했습니다.
매년 개최되는 충북하계 수련회는 전국유일의 1 박 2 일 가족수련회로서 타지역의 모범적인 행사로 굳건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수련회는 언론대책위원회의 SP투데이 신문에 대한 전면공개 반박이후 중앙회 이사회의 이갑수 회장직무대행뿐 아니라 각시도 지부장들(서울, 경기, 인천, 대전, 충남, 대구, 경남, 부산)이 대거 참석해 협회정상화 방안에 대한 모종의 대책을 논의할 것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져 협회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많은 지부장들이 행사가 끝난 뒤에도 돌아가지 않고 충북지부장까지 함께 하여 음성시내 모처에서 협회운영에 대한 물밑 논의를 한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협회를 정상궤도에 올리기 위한 수순에 접어든 것이 아니냐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2004 7.24 사인애드 김 동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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