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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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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1-11-09 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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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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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계엔 이미 월드컵 기운 '발호'
[산업/기업] 2001.11.06 (화) 13:39
광고계에 이미 월드컵의 기운이 발호하고 있다.
축구를 소재로 삼은 CF가 부쩍 늘었고 월드컵 성공기원 캠페인 광고도 등장해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2002년 월드컵 후원권을 따낸 현대자동차와 한국통신은 광고마다 "공식후원사"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월드컵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역시 공식후원업체인 코카콜라도 월드컵 경기장을 찾은 형제를 내세운 새 CF를 방영중이다.
"파워에이드"광고는 고종수 선수를 모델로 기용하고 있다.
"비공식사"라고 구경만 할 리 없다.
한국통신에 스폰서자리를 뺏긴 SK텔레콤은 한국대표팀 응원단인 "붉은악마"의 4천만 축구사랑 캠페인을 밀어주고 있다.
일명 "붉은악마가 돼라" 캠페인.
축구붐 조성과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붉은악마 홍보광고와 여러가지 프로모션 활동을 공식후원한다.
대회스폰서는 아니지만 붉은악마를 통해 분위기를 십분 살릴 수 있어 그에 버금가는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평가다.
"가짜 붉은악마"를 동원하는 경우도 많다.
박카스는 월드컵 결승전에서 한국이 프랑스를 꺾었다는 가상의 상황을 설정한CF를 방영중이다.
전광판에 5:0이라는 스코어가 뜨고 붉은옷을 입은 응원단이 열광하는 모습을 비춘다.
일동제약은 월드컵 홍보대사로 임명된 최수종을 선수로 내세워 비가 오는 가운데 축구의 진수를 선보인다.
물론 경기장면을 통해 월드컵 분위기를 슬며시 낸다.
월드컵은 광고계가 손꼽아 기다리는 특수중의 특수.하지만 월드컵 마케팅이 만만하진 않다.
국내기업들 가운데서는 국제축구연맹(FIFA)에 6백억원에 달하는 후원금을 내고 글로벌 파트너로 인정받은 현대자동차와 한국통신,역시 목돈의 댓가로 지역 스폰서가 된 주택은행 현대해상보험 포스코만이 대회로고나 엠블렘 마스코트등을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나머지 기업들은 나름대로 월드컵을 마케팅에 활용할 묘안을 찾는데 몰두하고 있다.
이와관련 삼성경제연구원은 최근 "유사 월드컵 마케팅" 지침을 제시해 관심을모으기도 했다.
공식후원사 외에는 월드컵마케팅을 철저하게 규제하는 FIFA의 지침을 "존중"하되 간접적으로 마케팅을 전개하라는 것.
그중 하나가 "매복마케팅(ambush marketing)"이다.
공항이나 호텔등의 정문에 "<><>팀의 한국 방문을 환영한다"는 현수막을 거는것이 대표적.
실제로 88서울올림픽때 공식후원에서 탈락한 일본 후지필름은 "서울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합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쳐 효과를 봤다.
정작 공식후원사였던 코닥필름으로서는 분통을 터트릴 노릇이었지만 관객들의 기억속엔 오히려 후지필름이 더 남았다는 후문.
보고서는 이밖에 본선진출이 확정된 외국 대표팀이나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거나 스타로 부상할 만한 선수를 개별로 후원하는 방법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추천했다.
축구팬들에겐 경기와 더불어 기업들의 번득이는 아이디어 경쟁을 관전하는 재미도 상당할 전망이다.
김혜수 기자 dears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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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광고물 대폭정비 과태료 최고 300만원
2001년 11월14일 오후 12:30
2002년 월드컵과 제14회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불법광고물이 대 폭 정비된다.
행정자치부는 13일 불법광고물 정비와 광고물의 안전성 강화등을 골자로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시행령’ 개정안을 마련,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불법 입간판과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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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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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간판 등 불법 광고물 사전통고 없이 제거
2001년 11월13일 오후 6:32
앞으로 입간판.현수막.벽보.전단 등 불법 광고물은 사전통고를 안하고도 제거할 수 있으며 과태료는 최고 3백만원으로 오른다.
또 불법광고물 제거 명령을 따르지 않을 경우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보고 5백만원까지 징수하는 이행 강제금 제도가 신설된다.
행정자치부는 13일 무질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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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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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 월드컵홍보 초대형 광고물 설치
2001.11.12 (월) 09:47
포항제철은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친근하고 믿음직한 민영기업 이미지를 적극부각시킨다는 방침이다.
모토는 "Understand POSCO,Understand Life Improvement" 로 포철을 더 잘 알수 있게 홍보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포철은 월드컵 홈페이지를 개설,운영할 예정이다.
주제를 환경으로 정하고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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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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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계엔 이미 월드컵 기운 '발호'
[산업/기업] 2001.11.06 (화) 13:39
광고계에 이미 월드컵의 기운이 발호하고 있다.
축구를 소재로 삼은 CF가 부쩍 늘었고 월드컵 성공기원 캠페인 광고도 등장해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2002년 월드컵 후원권을 따낸 현대자동차와 한국통신은 광고마다 "공식후원사"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월드컵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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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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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전자공업, 고화질 풀컬러 전광판
게재일:2001-11-06
삼익전자공업(대표 이재환)은 옥외광고용으로 적합한 고화질 풀컬러전광판을 출시했다.
이 회사의 풀컬러전광판은 첨단 주사방식으로 영상을 표출하고 자체 개발한 더블프레임 메모리보드를 사용한다.
이에따라 해상도가 높고 화면끊김 현상과 깜박임 현상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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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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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경기 이달 11월도 여전히 '흐림'
2001.11.4
한국광고주협회는 5일 이 달에도 광고경기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발표했다.
광고주협회가 업종별 4대매체 기준 300대 광고주를 대상으로 조사한 11월 광고경기실사지수(ASI)가88.5를 기록함으로써 광고경기는 지난 달의 90.1에 이어 부진을 거듭할 것으로 조사됐다. ASI가 100이상이면 광고경기가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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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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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불법간판과 전쟁'
2001.11.2
자치단체 출범이후 시장군수들이 선거를 인식,단속의 고삐를늦추면서 급속히 늘어나기 시작한 불법간판들이 철퇴를 맞고 있다.
성남시는 지난 9월부터 불법광고물 행정대집행에 들어가 1차로 모두 370여개의 간판을 강제철거했다. 이가운데는 1개당 가격이 1,000여만원이 넘는 광고판도 상당수 포함돼 시의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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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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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안내표지판 상당수"불법"
2001년 10월29일 오전 11:08
부산지역 일부 대학들이 시내 도로 곳곳에 설치한 대학 안내표지판의 상당수가 크기 규정을 무시한 채 설치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일부 구청에서는 이같은 사실을 알면서도 표지판을 허가해준것으로 드러났다.
29일 부산 지역 각 대학 및 일선 구청 등에 따르면 현재 부산시내에는 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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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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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세종로 무질서의 거리
2001.10.26
‘문화의 메카’로 불리는 서울의 대학로와 세종로가 무질서한 간판이 가득 찬 ‘최악의 거리’로 평가됐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녹색소비자연대가 최근 시내 문화 유적지와 대단위 쇼핑상가 주변 거리를 대상으로 ‘거리 이미지와 간판 정비 정도’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통보해왔다.
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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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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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구청, 불법간판 자율 정화 나섰다
2001년 10월25일 오전 11:09
서구청이 불법 간판 정비 정책을 '채찍'중심에서 '당근'중심으로바꾸었다.
25일 서구청은 '매콤달콤''이야기속으로''우림커피' '토마토약국''선샤인'등 5점의 간판을 관내의 '아름다운 간판'으로 선정,서구소식지 및 각종 전시회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철거및 과태료를 부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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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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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회사설립 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