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옥외광고협회 또 회원게시판 폐쇄조치
협회는 최근 들어 이형수씨가 각종 의혹에 휩싸이며 언론에 보도되고, 회원들의 불만이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폭발하자
협회 회원전용게시판을 긴급폐쇄하는 극단적인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형수씨의 협회 게시판 폐쇄는 벌써 두번째로 회원들의 여론을 차단하려는 의도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무기한 폐쇄를 알리면서도 언제 다시 열릴지 모르는 황당한 게시판 폐쇄조치를 취하면서
협회공지창을 통해 발표된 게시판 폐쇄의 공식이유이다
<근래 당 협회 홈페이지상에서 타인의 실명을 거론하며 비방하거나, 욕설, 명예훼손을 하는 글들이 게재되어 당 협회 홈페이지 관리 및 운영규정 제4장 제10조에 의거하여 삭제조치를 여러 번 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복해서 게재되어 불가피하게, 그리고 또한 이러한 글을 게재하는 회원들이 법에 제재 받는 것을 우려하여, 회원들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당 협회 홈페이지의 글쓰기를 잠시 중단하였습니다.
현재까지 게재된 글이나, 새로이 게재하려는 글에 어떤 경우라도 사실에 해당된다고 하더라도 실명을 적시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 행위는 해당자 명예에 관한 사항이기 때문입니다. 관련법(아래 참조 사항)에 저촉되는 내용이 게재될 경우에는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오니, 이미 당 협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글은 삭제 조치했습니다. 또한 댓글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앞에 언급된 사항에 해당되는 글이라면 본인이 삭제를 해주시고, 새로이 게재하실 경우에는 저촉되지 않게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참조 :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제9장 제61조
①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천 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②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천 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③ 제1항 및 제2항의 죄는 피해자의 명시한 의사에 반하여 공소를 제기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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