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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이승기
ㆍ작성일	2000-08-08 (화) 19:39

ㆍ추천: 0 ㆍ조회: 70

ㆍIP:

잉크와 카드리지
휴가 잘갔다오셨는지?
정말 무더운 날씨입니다.
저희 홈페이지를 클릭하여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물론 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는 미흡할수는 있을겄입니다.
대략적인 개요로 보시고 참조하시길...

잉크젯프린터의 잉크카드리지는 기본적으로 잉크통일 뿐입니다.
통에 담아둔 잉크를 끈김없이 소량씩 노즐로 흘러주기위해, 통윗면에 공가중으로 열린 가느다란 공기유로를 뚫고 통속에는 스폰지를 넣어 잉크를 머금고 있게하고 통아래면에는 유로가 노즐을 통하여 트여서 잉크가 서서히 흘러나오게하는 구조가 가장 보편적으로, 모든 보급형 잉크젯 프린터의 카드리지에 쓰임니다.
그외의 대형 잉크젯출력시 Novajat,HP디자인젯 등에서 쓰는 단색카드리지와 HP500/600시리즈의 흑색 카드리지에는 스폰지가 없고 제조시 공기를 주입한 비닐 공기주머니가 통가운데있어서 그 압력이 공기주머니와 바깥통사이의 잉크를 가압하여 아래부분의 노즐로 흘러 나오게 하는 방식입니다.
HP흑색잉크통일 경우 통아래윗면에 있는 구멍은 평소에는 늘 닫혀있는 공기밸브에 해당하는 것으로 당연히 그리로 잉크를 주입하면 안되며, 리필중에는 잉크주입구가 열려서 들어온 대기압이 공기주머니를 눌러 공기가 빠지게 되니 반드시 리필전에 아래위 중안의 구멍을 스카치 테이프로 붙혀 막아놓고 리필해야합니다.
그런후 잉크주입은 윗면 모서리에 제조시 잉크주입후 막아놓은 구멍이 있는데 하얀 마게를 눌러 아래로 밀어 넣어면 잉크를 리필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린터 제조회사의 판매전략에따라, 카드리지 통자체에 노즐소자를 직접 붙혀놓아서
잉크와 노즐소자를 함께교체하는 구조로 만들어 놓은것도 있고(HP,삼성,IBM등의 제품이 이런식인데 이건 노즐 수명이 일회용 저가품인것이 아니고. 소모품인 잉크가격을 높여서 프린터 제조사의 매출확대를 위한 것으로 노즐A/S를 손쉽게 하는 부차적 장점이 있을 뿐입니다.
예를들어 수백만원대의 그래픽프린터인 Disignjet응 20만원대의 보급형 프린터인 Disignjet에 쓰는 흑색 카드리지를 그대로쓰되, 잉크소모량이 많으니까 애초부터 재충전하도록 제작되어, 별매의 500cc 용기에 있는 리필잉크의 주입이 쉽도록 카드리지에 잉크주입장치를 부착해 놓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카드리지엔 잉크만 담겨있고 아래의 섬유질 출구로 잉크가 흐러나와 프린터 본체의 노즐로 들어가는 구조로 만들어 놓은게 많습니다. (삼보,Epson,Cannan,Apple이 이방식인데 노즐 A/S시에는 본체를 들고갈 수 밖에 없지만 교체잉크가격이 싸게 되죠, 이방식의 제조사들은 본체속의 연속제사용하는 노즐 소자뭉치를 엔진이라고 거창하게 말하지만 보급형프린터의 경우에는 HP식교체형 잉크통아래부분의 노즐과 별로 다른게 아닙니다.)
다쓴 카드리지를 직접 분해하여 보싶시오.
그러면 리필의방법을 알수 있을겄입니다